공지영 "심상대에 성추행 당했다" 미투 폭로
입력 2018. 11.28. 17:39:2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작가 공지영이 과거 심상대 작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공지영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술집에 여러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 즉시 자리에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글과 함께 심상대 작가의 새 장편소설 '돼지'와 관련된 기사를 게재했다.

앞서 심상대는 지난 2015년 내연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공지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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