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미나 모모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 12월 파티룩 캘린더 채우기 [2018 AAA]
입력 2018. 11.29. 15:10:37

트와이스 나연 모모 미나

[더셀럽 한숙인 기자]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자 연말인 12월이 이제 불과 이틀 남았다. 파티걸이 바빠지는 12월, 올해 파티룩은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가 답이다.

지난 28일 진행된 ‘2018 Asia Artist Awards(AAA)’에 참석한 ‘트와이스’ 나연 모모 미나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는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 등 특별한 행사 일정이 많은 파티걸들을 위한 완벽한 드레스코드가 될 수 있다.

미나는 러플로 로맨틱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나연과 모모는 몸에 밀착되는 섹시 무드의 블랙 오프숄더 마이크로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들의 오프숄더는 실제 노출 수위가 높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 미나의 드레스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길이와 실루엣이 자연스럽고, 나연과 모모의 드레스는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이 데일리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오프숄더는 특별한 날에 충분히 시도할 수 있을 수위다.

디자인뿐 아니라 스타일링 역시 눈여겨봐야 한다. 오프숄더가 아니라도 미니멀 디자인의 블랙 혹은 화이트 원피스에 이들처럼 볼드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하면 화려한 디자인의 옷보다 더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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