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음악방송 1위” 데뷔 1주년 앞둔 더보이즈의 당찬 ‘컴백’ [종합]
입력 2018. 11.29. 15:50:06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미니앨범 3집 ‘THE ONLY’로 돌아왔다. 1년 전에 비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인 이들은 멈추지 않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는 더보이즈 미니앨범 3집 ‘THE ONLY(디 온리)’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미니 앨범 발매에 대해 케빈은 “저희가 1주년이 되어가는 데 새롭게 낼 수 있어서 뜻깊은 앨범인 것 같다. 이번 미니앨범은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의 마음 속 자리 잡은 단 하나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열망을 담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의 ‘부메랑’을 작곡한 작곡가 원더키드와 로이도가 공동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는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현재는 “숨을 쉴 수없이 너를 원한다는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네가 없이는 공기가 없는 것과 같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간략하게 설명했다.

더보이즈의 매 앨범마다 작사에 참여한 선우는 이번 앨범에서도 여러 곡의 작사를 맡았다. 그는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작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감사하면서도 부담을 느낀다”라며 “할 때 마다 성장을 하는 것을 느끼면서 재미를 많이 느낀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더 노력해서 더보이즈 앨범에 계속해서 참여하면 감사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1년 전 데뷔 쇼케이스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더보이즈는 이번 미니 앨범 3집으로 컴백하면서 같은 자리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

에릭은 “작년에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설렘과 걱정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데뷔했을 때의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더보이즈를 잊지 않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활 역시 “빨리 컴백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고 데뷔한지 1년 지났는데 믿겨지지 않는다. 저희가 아직까지 신인이지만 처음 데뷔했을 때 기쁨과 감사함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 가겠다”라며 다짐했다.

큐는 “2018년 12월이 끝날 때까지 핫신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거고 12명이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대도 하고 활동도 하면서 많은 무대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2018년 ‘소리바다어워즈’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이어 28일 개최된 ‘2018 Asia Artist Awards’(이하 AAA)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선우는 “일단 신인상을 받게 된 것은 더비(팬) 분들이 많은 관심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 노력 덕분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했다. 더비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고 저희와 일하는 스텝분들 밤낮없이 노력하셨다. 덕분에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12명이 같이 만들어내고 같이 보여줄 수 있어서 팬 분들이 사랑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에게 고생 많았고 이번 활동도 재밌게 열심히 다치지 않고 해보자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못다한 말을 전했다.

활은 “브랜드 대상 시상식, AAA, 소리바다어워즈에서 3번의 상을 영광스럽게 받았는데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있을 많을 시상식들에서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보이즈의 이번 앨범은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세련된 소년의 느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컨셉을 위해 케빈은 “이번 타이틀곡은 전과 달리 애타는 마음을 담은 감성적인 곡이어서 가사를 요구하고 표현력을 어떻게 돋보일 수 있나하는 연구를 했다. 가사도 다시 연구해보기도 하고 다른 선배님들의 무대도 모니터링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이번 앨범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앞서 더보이즈는 카라 ‘루팡’ 소녀시대 ‘더보이즈’ 등 지금까지 많은 걸그룹 선배들의 커버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큐는 “원곡의 안무를 살리려고 많이 노력했다. 더보이즈의 팀워크를 많이 살리려고 노력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더 좋은 퍼포먼스와 팀워크 보여드리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약 1주일 전 더보이즈는 신곡 발매에 앞서 음원유출로 인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상연은 “음원이 먼저 유출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놀랐다. 하지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이 더 관심을 가져주셔서 유출이 일어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는 계속해서 더 열심히 연습하고 활동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작년 데뷔 쇼케이스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목표를 전한 더보이즈는 올해 그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앞으로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 묻자 현재는 “개인 활동과 해외 스케줄을 많이 하고 싶고 해외 팬 분들도 뵙고 싶고 ‘더보이즈=K-POP’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주연은 “데뷔를 하고나서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정말 간절히 원하고 상상만 하던 교복광고 스포츠의류 개인 활동 등을 할 수 있어서 행복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학년은 “이전에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는데 신인상을 또 받았다. 올 한 해를 핫한 신인으로 멋있게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음악방송 1위를 팬 분들과 더보이즈가 함께 잡고 싶다.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면 앵콜송 부르는 것을 꼭 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더보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ONLY(디 온리)’는 오늘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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