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 화재, 18명 부상…화재 진압 위해 도로 통제
입력 2018. 11.30. 19:04:20
[더셀럽 박수정 기자]30일 오후 4시14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 소재 골든프라자 복합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해당 화재 현장에서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한 사람은 18명으로 파악됐다. 한때 의식불명이었던 사람은 곧바로 회복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수원 도청5거리에서 매산4거리방면의 도로가 통제된 상태다. 이에 따라 주변도로의 정체와 혼잡이 예상된다.

골든프라자는 지상층은 물론 지하층까지 다수의 상점 및 사무실이 입주된 건물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불이 지하 1층 PC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수원시청은 사건 발생 직후인 오후 4시 47분께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수원시청 재난문자에는 '금일 16시 14분 수원 매산로2가 45-1 골든프라자 화재로 검은 연기 발생,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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