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무비월드' 오늘(1일) 소개작은? '보이A·안개 속 소녀·거미줄에 걸린 소녀·위험한 상견례·크레이지 리치 아시안·홀리에어'
입력 2018. 12.01. 10:55:00
[더셀럽 안예랑 기자] '접속! 무비월드'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미안하다 몰라봐서' '눈여겨볼만하다' '영화 공작소' 등의 코너가 방송된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보이A'(감독 존 크로울리)가 소개된다. '보이A'는 14년간의 복역을 마친 소년이 잭 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오래도록 단절되었던 진짜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잭은 그의 착한 심성을 알고 있던 보호감찰사 테리의 도움으로 새 직장과 친구, 연인까지 생기게 된다. 그러나 너무도 간절했던 것들을 손에 넣을수록 잭의 죄책감은 더욱 깊어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한 잭은 일약 영웅으로 떠오르지만 그와 동시에 보이A의 석방소식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감춰왔던 과거가 드러나게 된다.

'눈여겨볼만하다' 코너에서는 '안개 속 소녀(감독 도나토 카리시), '거미줄에 걸린 소녀'(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소개된다.

'안개 속 소녀'는 성탄절을 앞둔 이른 새벽 안개 속으로 사라진 빨강머리 주근깨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소녀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단서를 찾기 위해 형사 보겔은 거대한 쇼를 기획한다. 보겔은 용의선상에 오른 교수 마티니와 치열한 두뇌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나 단서들이 드러날 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고 에상치 못한 충격적 진실이 드러난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용문신을 한 천제 해커와 국제 해커 범죄 조기의 거대한 디지털 전쟁 이야기를 담는다. 일명 '악의 심판자'라 불리는 비밀스러운 천재 해커 리스베트는 한 의뢰인으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고 의뢰인 마저 살해 당한다.

이번 일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해커 범죄 조직 스파이더스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리스베트는 사건의 진실과 스파이더스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더 큰 위협에 처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사건의 핵심 정보와 중요한 단서를 쥔 인물까지 빼앗기게 된다.


'영화 공작소'에서는 '위험한 상견례'(감독 김진영),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감독 존 추)가 소개된다.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남자 현준과 경상도 여자 다홍의 우여곡절 상견례를 담은 작품이다. 현지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순정만화 작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 현준은 펜팔에서 만난 경상도 여인 다홍과 알콩달콩 연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러나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다홍의 아버지로 인해 현준은 전라도 남자임을 감춰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서울말 특별 과외를 거쳐 압구정남으로 변신한 현준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다홍의 집으로 향한다. 음침한 다홍의 오빠 운봉, 호시탐탐 현준의 흉을 찾으려는 노처녀 고모 영자, 경부선 밖은 나가본 적 없는 우아한 서울 여자인 어머니 춘자, 첫만남에 악수 대신 야구공을 던지는 아버지 영광, 거기에 현준의 아버지가 스파이로 보낸 형 대식까지 현준의 결혼을 가로 막는다. 현준은 다홍과의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까.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에 걱정이 앞선다.

닉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탐탁치 않아하는 닉 어머니의 타겟이 된다.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홀리에어'(감독 샤디 스로어)가 소개된다. 나사렛에 살고 있는 아랍계 크리스천 아담. 그는 암투병 중인 아버지와 임신한 아내를 보며 가장으로서의 무능을 자책한다. 가족과 성공을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우연한 영감을 얻게 된 아담. 그는 신성한 공기(홀리 에어)를 팔아 구원받을 수 있을까.

'접속 무비월드는 토요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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