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레드벨벳 슬기-마마무 휘인 미모절정 비결 ‘애쉬 크림 베이지’ 염색
입력 2018. 12.03. 10:52:59
더셀럽 이상지 기자] 레드벨벳부터 마마무까지 걸그룹 컴백 러시다. 걸그룹이 컴백할 때 파격적인 음악만큼 높은 관심사는 바로 헤어스타일.

특히 이번에는 레드벨벳 슬기의 물오른 미모와 마마무 휘인의 단발 스타일이 화제인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애쉬크림 베이지의 밝은 헤어컬러다.

헤어트렌드 ‘애쉬크림 베이지’는 밝은 베이지 컬러의 헤어로 탈색 후 광택 정도만 입힌 스타일. 밝은 피부톤을 살릴 때도 효과적인 컬러 톤이다.

아이벨르팜므 올림픽파크점 나령 디자이너는 “걸그룹들이 꼭 하고 나오는 애쉬 베이지톤 염색 컬러는 파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크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이나 누드톤의 메이크업과도 어울려 생각보다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오렌지 혹은 퍼플 컬러 등의 본인이 좋아하는 컬러를 살짝 입히면 더욱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다. 겨울철 퍼소재의 패션과도 어울리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슬기ㆍ휘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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