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모이’ 유해진 “까막눈 판수, 전후반 다른 캐릭터”
- 입력 2018. 12.03. 11:18:0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말모이’의 판수 역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유해진은 자신이 맡은 판수 역에 대해 “한심한 가장이기도 하고 무식한 사람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학회에 들어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까막눈이 글을 깨우쳐가는 변화가 있고 가장으로서의 성장이 있다”며 “전 후반의 변화에 차이점을 뒀다”고 말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말모이’는 오는 2019년 1월 9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