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이영양증, 권오중 아들 오진 판명 사실에 관심↑…초기 징후는?
- 입력 2018. 12.03. 13:03:39
- [더셀럽 안예랑 기자]권오중의 아들이 근이영양증 오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근이영양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자신이 요리를 배우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아들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권오중은 "아들이 워낙 허약했다. 병원에 갔더니 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먹이지 말고 유기농으로 먹이라고 하더라"면서 "먹을 게 없었다. 그래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거 권오중은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들이 희귀병인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근이영양증이라고 온 몸의 근육이 점차 없어지면서 사망하게 되는 희귀병이다"고 설명하면서 "마지막 검사에서 정말 기적처럼 오진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권오중의 아들이 오진판정을 받았던 근이영양증은 골격근이 변형되고 위축되는 진행성, 불치성, 유전성 질환이다.
골격근의 퇴화가 진행돼 근육의 약화, 구축, 변형을 보이며 대칭성 근위축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흔한 근이영양증의 유형은 뒤센형으로 뒤센형은 2~4세 정도 남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5세경에는 뚜렷하게 근육 약화 증세가 나타나며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은 엎드린 후 일어날 때 한 손을 대퇴부에 위치시킨 후 손을 밀면서 일어나는 초기 징후를 보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