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배진영VS방탄소년단 RM, 유니크 ‘퍼플 헤어’ 빅매치 [2018 MMA]
입력 2018. 12.03. 13:59:23
[더셀럽 이상지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배진형과 방탄소년단의 RM이 유니크한 보라색 헤어로 대결 구도를 펼쳤다.

지난 1일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는 올한해 활약한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워너원의 배진영과 방탄소년단의 RM이 퍼플 컬러 헤어로 남다른 비주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배진영은 백색에 가까운 탈색모에 보랏빛을 은은하게 더해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완성했다. 신비로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까지 더해져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RM은 진한 보라색 머리로 가요계 손꼽히는 ‘패피돌’의 면모를 입증했다. 아무나 시도하기 힘든 선명한 보라색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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