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아침 최저 7도+비” 이다희 이선빈 ‘그레이 코트+블랙 앵클부츠’, 12월 마지막 가을 즐기기
입력 2018. 12.03. 17:21:20

이다희 이선빈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월 4일인 내일 서울과 춘천 아침 최저 기온이 7도, 부산 제주는 14도로 따뜻하게 하루가 시작된다. 한낮에는 백령도 6도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10~17도 분포로 비는 내리지만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이런 날씨에는 입고 벗기 버거운 두툼한 패딩 점퍼보다는 가벼운 울코트가 제격이다.

이다희와 이선빈은 해외 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더블 버튼 코트를 선택했다. 이선진은 블랙 커팅 롤업진에 블랙 터틀넥 니트를, 이다희는 화이트 슬랙스와 화이트 터틀넥 니트를 입고 그레이 코트를 걸쳤다.

날씨 상황에 따라 어떤 신발을 선택할 지로 패션 코드가 갈린다. 오피스룩의 세련된 무드를 더하려면 이다희처럼 킬힐의 앵클 부츠를, 날씨가 추워져 방한이 필요하다면 이선빈처럼 털 부츠를 신으면 비슷한 룩이라도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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