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 ‘터틀넥’ VS 배진영 ‘스카프’, 사슴목 냉미남의 감성 플러스 연출법
입력 2018. 12.04. 11:38:56

워너원 황민현 배진영

[더셀럽 한숙인 기자] 워너원의 대표 냉미남 황민현과 배진영은 무표정만큼이나 하얀 얼굴과 긴 목선이 마치 형제처럼 닮았다. 이로인해 마냥 차갑지만은 않은 서정적 느낌이 시선을 땔 수 없게 하는 매력이다.

긴 목선은 이들을 특별하게 보이게 하지만 때로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배진영은 유난히 작은 얼굴과 긴 목선으로 인해 노출과 가림의 선택의 상황에 놓인다.

지난 12월 1일 ‘2018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에 참석한 황민현과 배진영은 터틀넥 스웨터와 스카프 타이를 활용해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포멀룩을 차림을 완성했다.

황민현은 H라인에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 니트를 입어 하얀 얼굴의 차가운 냉기를 강조해 레드카펫에서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배진영은 글리터링 턱시도 재킷에 오픈 칼라 화이트 셔츠를 입고 블랙 스카프 타이를 둘러 긴 목선을 살짝 가리되 답답해 보이지 않게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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