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최저임금 10.9% 인상, 생각보다 속도 빨라…경제 영향有"
입력 2018. 12.04. 12:12:01
[더셀럽 안예랑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최저임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홍 후보자는 4일 오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에서 '경제 정책 중 어떤 부분이 수정되냐' 질문에 최저임금을 언급했다.

2019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10.9%가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정해졌다. 2년 연속 두자릿수로 최저임금이 오르게 됐다. 이에 대해 홍후보자는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같은 일부 정책이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며 수정, 보완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자는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논쟁도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포용적 성장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최저임금은 내년부터 시장 수용성, 지불여력, 경제파급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도록 하겠다. 당장 내년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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