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최저 영하 7도” 차은우 VS 몬스타엑스 원호 ‘화이트 롱패딩’, OOTD 필수템
입력 2018. 12.05. 09:37:31

몬스타엑스 원호, 아스트로 차은우

[더셀럽 한숙인 기자] 5일인 오늘 서울과 춘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 7도로 한파를 예고했다. 한낮 기온 역시 부산 15도, 대구와 제주가 각각 10, 11도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10도 밑으로 떨어져 겨울 추위가 이어진다.

올해 대세는 짧은 숏패딩 점퍼지만 오늘은 하루 사이에 기온이 급강하한 만큼 집 밖을 나설 때 반듯이 롱패딩 점퍼를 걸치는 것이 현명하다. 단 올해 숏패딩과 함께 컬러 패딩 점퍼가 유행이므로 블랙 보다 화이트를 선택하면 롱패딩 점퍼라도 ‘힙’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몬스타엑스 원호는 화이트 롱패딩 점퍼를 입고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차은우는 데님 팬츠에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티셔츠를, 원호는 블랙으로 상, 하의를 맞추고 블랙 사이드라인의 화이트 롱패딩 점퍼를 입어 모노톤 컬러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깔끔한 포멀룩이 필요하지만 않다면 오늘만큼은 화이트 롱패딩 점퍼 안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면 추위에서 해방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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