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최유정 변호사·'30억' 전두환,2018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발표…최고액 250억
입력 2018. 12.05. 13:10:1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최유정 변호사가 국세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 국세청은 '2018년 고액·상습 체납자' 715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는 1년 이상 2억원 이상의 국세를 체납한 이들의 이름이 담겨있었다.

올해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는 개인 5022명, 법인 2136곳이며 체납한 세금은 총 5조 2440억 원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법원에 압류된 가족 소유 부동산 등이 공매되는 과정에서 부과된 양도소득세 등 30억여원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았다.

법조인과 브로커가 결탁한 법조비리 사건 '정운호 게이트'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최유정 변호사는 종합소득세 등 68억여원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최 변호사의 수임료 규모를 바탕으로 종합소득세 등을 부과했다.

개인 체납자 가운데는 정평룡 전 정주산업통상 대표가 250억원을 체납해 최고 체납액을 기록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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