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풀, 오늘(7일) 시범 서비스 시작… 택시업계 '카카오택시 콜 거부'
입력 2018. 12.07. 17:58:43
[더셀럽 최정은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가 7일 승차공유 서비스인 '카카오 T 카풀' 시범 서비스에 돌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카카오T택시 공지를 통해 '함께 가는 출퇴근길, 카카오 T 카풀'이란 공지글과 함께 시범 서비스(베타오픈)의 시작을 알렸다.

전일 시범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었던 카카오모빌리티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만든 택시·승차공유(카풀) 태스크포스(TF)와 의견 차이로 서비스 시작을 미룬 바 있다.

이후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와 TF는 하루 만에 의견을 조율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월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인수해 사업 진출을 검토한 지 10개월 만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이 이날 서비스를 오픈한 것은 '더는 늦출 수 없다'는 위기감과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에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함이다.

4개 택시단체로 구성된 카풀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오후 비대위 회의를 열고 카카오택시 콜 거부 운동·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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