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오후 영상 회복” 블랙핑크 로제 VS EXID 하니 ‘시어링 재킷’, 이정도면 OK
입력 2018. 12.10. 10:23:01

EXID 하니, 블랙핑크 지수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일요일인 9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닥쳤다. 10일인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로 조금 누그러들었지만 춘천은 영하 12도로 여전히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오늘 오후 서울과 춘천이 각각 영상 4, 3도, 제주와 부산은 9, 10도까지 오르는 등 오후를 기점으로 수그러든다.

이번 주 내내 낮에는 영상으로 오르지만 오전에는 영하의 낮은 기온이 이어지므로 적절한 아우터 선택이 필요하다. 롱패딩, 테디베어 코트는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한파를 위해 남겨두고 이번 주에는 얇으면서도 보완 효과는 탁월한 시어링 코트가 최저의 아우터가 될 수 있다.

EXID 하니, 블랙핑크 지수가 선택한 웨스턴 디테일의 카멜 가죽과 화이트 양털이 조화를 이룬 시어링 재킷은 스타일링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

영상으로 오르는 비교적 온화한 기온에는 하니와 로제처럼 이너웨어에 얇은 티셔츠 하나면 충분하지만, 영하로 떨어지는 추원 날씨에는 화이트 터틀넥을 입고 누빔 혹은 플리스 베스트를 덧입으면 스타일은 지키면서도 체온까지 유지하는 방한 패션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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