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출근길 0도” 트와이스 사나 VS 미나 ‘벨티드 코트’, 겨울 데일리룩 필수템
입력 2018. 12.11. 09:44:09

트와이스 사나 미나

[더셀럽 한숙인 기자] 11일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5도로 어제에 비해서는 5도 올랐으나 출근 시간대인 8시를 전후한 기온은 0도로 강추위는 수그러들었다.

기온은 영상을 회복됐지만 한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않아 여전히 바람이 매섭고 싸늘하다. 이런 날씨에는 롱패딩 점퍼 같은 한파 아이템보다 좀 더 편안한 아우터가 적합하다.

11일 이른 아침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트와이스 사나와 미나는 벨티드 코트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사나는 화이트, 미나는 그레이 벨티드 코트 안에 얇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어 단아한 미소에 어울리는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사나는 코트와 블라우스 컬러에 맞춰 앵클 부츠와 체인 바디크로스백을 화이트로, 미나는 블랙 앵클부츠와 스카이 블루 바디크로스백으로 마무리했다.

벨티드 코트는 어떤 옷에든 구애받지 않고 카디건처럼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그럼에도 코트로더 적절한 격식까지 갖출 수 있어 요즘처럼 추위로 움츠려들기만 한 시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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