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VS공원소녀 레나VS이달소 희진, ‘여신돌’ 웨이브 헤어 대결 [2018 MAMA]
입력 2018. 12.11. 11:18:35
[더셀럽 이상지 기자] ‘2018 MAMA’ 레드카펫에 ‘여신돌’이 떴다.

지난 10일 ‘2018 MAMA PREMIERE in KOREA’가 개최된 가운데 한해를 빛낸 아이돌 가수들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행사에서 많은 걸그룹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 빛나게 해줄 ‘여신 머리’를 연출했다.

먼저 다이아의 정채연은 매끈한 목선이 드러나는 롱 헤어로 극강의 청순미를 드러냈다. 이때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서 연출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았다.

공원소녀의 레나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내추럴 웨이브 헤어로 미모 지수를 높였다. 앞머리부터 옆머리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컬이 예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달의소녀의 현진은 5:5 가르마에 물결 웨이브를 더해 살아있는 인형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탄력적인 컬에 앞머리의 볼륨감까지 더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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