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DAY6 원필 “퀸 음악 많이 들어, 우리와 닮았다”
입력 2018. 12.11. 16:10:02
[더셀럽 이상지 기자] 보이밴드 DAY6(Jae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이 전설적인 밴드 퀸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DAY6는 11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미니 4집 앨범 ‘리멤버 어스 : 유스 파트 투(Remember Us : Youth Part 2)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었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스팝 사운드를 새롭게 재해석한 곡. 20대의 찬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DAY6 멤버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풍부해진 감수성을 표현하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이날 DAY6는 1970년대 음악사에 기록되는 밴드 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원필은 “퀸 음악을 많이 들었다. ‘놓아 놓아 놓아’라는 화음이 나온다. 퀸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곡을 한번쯤 써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향을 많이 받았다. 우리 노래에 코러스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면서 저희를 보는 거 같았다. 퀸 멤버들이 프레디머큐리에게 ‘너 잠깐 나가 있어봐’ 할 때 ‘왜 나가라는 거야?’하는 신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사소한 장난들이 닮았다. 활동 초반에 멤버들끼리 멜로디를 공유할 때 ‘내 곡이 더 좋다’고 싸운 것도 마찬가지다. 이런 이유로 초창기에 좀 부딪힐 때도 있었다. 그런 싸움이 있었지만 곡을 많이 쓰다보니까 좋은 멜로디는 누가 들어도 좋다는 게 생겨서 더 이상 안 싸운다”고 덧붙였다.

DAY6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하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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