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PICK] 이대휘 하성운 ‘컬러풀 카디건’, 한파 필수 다기능 아우터
입력 2018. 12.12. 09:34:54

워너원 이대휘 하성운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지난해 강력한 한파의 영향 때문인지 조금만 추워도 잔뜩 웅크리게 된다. 이와 달리 오히려 견딜만한 추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이유든 12월에 접어들면서 시작되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로 인해 감기 몸살을 달고 살지 않으려면 적절한 체온 유지가 필수다. 여기에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까지 고려한다면 롱패딩 점퍼, 테디베어 코트 등 아우터 만큼이나 이너웨어를 잘 챙겨 입어야 한다.

워너원 이대휘와 하성운은 지난 11일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참석을 위한 출국 길에 오버사이즈 카디건으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하성운은 밝은 컬러의 워싱진과 터틀넥 티셔츠에 화이트 바탕에 블랙 옐로가 배색된 문양과 레드로 마무리된 카디건을, 이대휘는 블랙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진과 베이지 스웨터에 블루 카디건을 걸쳐 가벼우면서도 따스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하성운과 이대휘는 무채색이 아닌 컬러풀 카디건으로 날씨가 춥지 않은 날 아우터로 입을 수 있지만 영하 10도 가까이 뚝 떨어지는 추위에 코트나 겨울 외투에 연출하면 추위는 물론 스타일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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