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주영호 vs 정욱, 고은미 두고 '불꽃 신경전'
입력 2018. 12.12. 10:01:31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주영호 정욱이 고은미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송주(남소연)가 남미래(고은미)가 출연하는 뮤지컬 제작사 홈페이지에 그녀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 배우 때문에 우리 가정이 깨질 위기라는 글을 올렸다.

뮤지컬에서 하차할 위기에 처한 남미래는 강준호(정욱)를 찾아갔고 강준호는 그녀와 함께 제작사를 찾아가 "글을 올린 사람은 제 아내"라며 남마래와 아들 때문에 친구처럼 지내는 중에 자신의 아내가 이를 오해해 벌어진 일이라 해명했다.

박하린(정아미) 감독은 "사실이든 아니든 공연 시작도 전에 문제 생긴 배우 내 뮤지컬에 세우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뮤지컬 제작자인 사공창호(주영호)는 "제 생각은 좀 다르다.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강준호 씨 아내 분께서 우리 칼 씨어터와 배우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박하린 오달숙이 자리를 비우자 강준호는 사공창호에게 "우리 미래가"라며 말을 꺼냈다.

이때 사공창호는 "누가 '우리 미래'냐?"며 "왜 아직도 우리 미래냐? 오늘 남미래 씨가 겪은 이 상황 모두 강준호 씨 때문이다. 미래 씨를 생각한다면 미래 씨 곁에서 물러나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당신은 미래 씨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느냐?"며 "난 최소한 당신 보다 미래 씨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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