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게요"…허지웅, 악성림프종 투병 고백
- 입력 2018. 12.12. 10:33:18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투병중이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운을 I다.
이어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주 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습니다. 마음이 편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현재 tvN '아모르파티'에 출연중이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