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더블버튼 코트’ 2017 VS 2018 MAMA, 미니멀리스트의 공항패션 필수템
입력 2018. 12.12. 12:01:10

박보검 ; 2017, 2018 MAMA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박보검이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일본편에 참석한다. 박보검은 지난 1년의 시간이 마치 하루인 듯 공항패션으로 더블버튼 코트를 선택해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7년 11월 28일에 이어 지난 12월 11일 모두 각각 블루 블랙의 더블버튼 코트를 입은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늘 베이식 아이템으로 깔끔하게 연출하는 미니멀룩을 선호하는 박보검은 코트뿐 아니라 이너웨어 역시 블랙 터틀넥과 슬랙스로 같은 착장법을 유지했다.

그러나 코트 디자인은 1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을 드러냈다. 지난해에는 넓은 와이드 칼라와 코쿤 스타일의 오버사이즈로, 올해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클래식 디자인으로 같은 아이템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블랙 터틀넥에 스카이블루 셔츠를 레이어드 해 올해와 같은 블루라는 컬러를 공유하면서 전혀 다른 분위기로 같지만 다른 미니멀의 무한 변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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