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천사가 왔어요” 아오이 소라, 내년 5월 엄마 된다
입력 2018. 12.12. 16:59: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일본 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웨이보에 이어 인스타그램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후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를 살짝 내밀고 편안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아오이 소라는 “마침내 천사가 내게 왔다”며 “새 삶을 얻었다. 지금은 임신 5개월이고 내년 5월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아오이소라는 웨이보에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편견에 대해 소신을 드러내며 “나도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 쉽지 않은 건 안다. 그래도 난 아이가 갖고 싶다”고 의지를 표한 바 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10년 AV 배우 은퇴 선언 후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아오이 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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