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지 않아" 아오이 소라, 임신 사실 밝히며 외친 한 마디
입력 2018. 12.13. 09:49:26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일본 유명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임신 발표를 한 가운데 이는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저 아오이 소라가 임신 5개월이 됐어요"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아오이 소라는 임신 못하는 몸미다'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불쌍한 것이라 말하지 말라"며 "불쌍하지 않게 노력할 거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두고 한국과 일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오이 소라에게 "임신하면 안 됐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임신한 그를 향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색안경 끼고 보지 말길 바란다"고 아오이 소라를 비난하는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오이 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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