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의종군 하겠다" 김경수, 당 단결·단합 강조…'백의종군' 뜻은?
- 입력 2018. 12.13. 10:57:4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3일 김 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은 단결과 단합으로 대통령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 도지사는 "정부와 당이 많이 어렵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직 국민들 피부에 와 닿지 못하고 있습니다"며 "가는 길이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는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당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한 것을 "당의 단합을 위한 충정"이라고 칭하며 "저 역시 당을 위해 무죄가 입증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백의종군'은 자시의 계급, 권한을 모두 내려놓고 말단군인의 신분으로 전쟁터에 나간다는 뜻을 담은 고사성어다. 직책에 관계없이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