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패션 프리뷰] 박보검 ‘패딩 점퍼’ VS 송혜교 ‘체크 코트’, 데이트룩 커플 코드 블랙
입력 2018. 12.13. 18:18:27

tvN ‘남자친구’

[더셀럽 한숙인 기자] ‘남자친구’가 썸 타는 사이임을 인정한 송혜교와 박보검의 첫 데이트를 예고해 로맨스 로망 수위를 높였다.

tvN 수목 드라마 ‘남자친구’는 13일 저녁 방영될 16회 예고편에서 김진혁(박보검)을 향한 감정을 숨기지 않기로 한 차수현(송혜교)이 진혁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처음이라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수현의 말이 이혼녀와 청년의 데이트라는 외적인 사실과는 무관한 풋풋한 첫 데이트의 설렘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추운 겨울 이들의 데이트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수현은 카멜 터틀넥 스웨터에 블랙과 카멜이 배색된 체크 코트를, 박보검은 커다란 블랙 후드가 시선을 끄는 네이비 패딩 점퍼를 입고 소박한 첫 데이트를 했다. 자전거를 타고 카페에 가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이런 보통사람의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수현은 설레는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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