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남자친구’ 송혜교, 연하남 GET 두근두근 썸유발 ‘핑크 메이크업’
입력 2018. 12.14. 10:58:41
[더셀럽 이상지 기자] ‘남자친구’가 본격적으로 핑크빛 무드로 접어든 가운데 여주인공 송혜교의 핑크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케이블TV tvN ‘남자친구’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남녀가 만나 서로를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남자친구’ 6회에서는 자신의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진 차수현(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었던 차수현은 썸 타는 사이가 되어보자는 김진혁(박보검)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이어갔다.

그녀는 잡티하나 없는 피부에 은은한 색조를 더해 생기 넘치는 미모를 연출했다. 아이메이크업은 얇은 선을 강조한 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강조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촉촉한 핑크 립 메이크업. 이때 양 볼에 핑크 블러셔를 살짝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