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유이 VS 김승현 수빈 ‘부녀 커플룩’, 레드카펫 오른 픽션 VS 팩트 부녀 투샷
입력 2018. 12.17. 16:16:13
[더셀럽 한숙인 기자] 17일 진행된 ‘제23회 소비자의 날, 문화 연예 시상식’에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강수일 김도란 부녀 최수종 유이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실제 부녀 김승현 수빈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끌었다.

최수종과 유이는 각각 네이비 턱시도 슈트와 프릴이 달린 그레이 원피스를 입어 실제 모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레드카펫룩을 연출했다. 김승현 수빈 모녀는 블랙 코트와 테일러드 재킷으로 세미 포멀룩을 연출해 패피 부녀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들 커플룩을 핵심은 딸인 유이와 수빈의 역할이 컸다.

유이는 그레이 컬러로 최수종이 선택한 네이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면서 프릴로 소녀 감성을 더했다. 수빈은 블루 염색을 한 헤어 컬러에 H라인 테일러드 재킷과 스트레이트 피트 슬랙스의 블랙 슈트로 젠더레스룩을 연출해 배우 아빠 김승현 보다 더 세련된 레드카펫룩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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