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송강호 "아들 실수 했지만 앞으로 본인 생활도 잘 했으면"
입력 2018. 12.18. 16:04:11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송강호가 축구선수인 아들 손준평의 SNS글 논란에 관해 발빠르게 대처, 논란을 잠재웠다.

1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송강호를 만나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 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강호는 "오늘 (인터뷰) 첫 타임에 내가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렸는데 아들도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고 다시 한번 내가 엑소 팬뿐만 아니라 영화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유명인으로 살아온 그에게 아들 역시 유명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바라보며 느끼는 점을 묻자 "아들도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친구고 실수는 했지만 앞으로 본인 생활도 잘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앞서 송준평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엑소 팬들 댓글 테러 적당히들 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마약왕'이 엑소의 도경수가 출연하는 '스윙키즈'와 같은 날 개봉하는 가운데 '마약왕'에 관한 부정적 댓글이 쏟아지자 손준평이 엑소의 팬들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손준평은 지난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수비수를 맡고 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 러닝타임 139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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