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이영아, 심지호와 결혼 종용하는 안승훈에게 "YB시티·김현겸 달라" 요구
입력 2018. 12.18. 19:48:05
[더셀럽 안예랑 기자] '끝까지 사랑' 이영아가 심지호와의 결혼을 빌미로 김태겸을 요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는 강현기(심지호)와 한가영(이영아)의 결혼을 종용하는 정회장(안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회장은 강현기를 불러 한가영과 결혼을 하라고 강압적으로 말했고 강현기는 "제가 언제가 됐듯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정빈이랑 할 것"이라고 한가영과의 결혼을 거부했다.

이에 강세나는 "제가 그 약혼 믿지 말라고 몇 번을 말씀 드렸냐. 회장님은 한가영이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인지 아셨냐. 한가영 계락에 넘어간 것"이라며 "그 약혼으로 우리 집에 득된 게 뭐가 있냐"고 따져물었다.

정회장은 한가영의 편을 들었지만 강세나는 "그렇게 한가영이 마음에 드시면 결혼 시켜라. 불러다 놓고 찔러나봐라. 두 분다 한가영을 잘 모른다. 내가 괜히 뺨을 쳤겠냐. 그 핑계 대고 나가서 안 돌아오지 않냐"고 말했다.

정회장은 결국 한가영을 사무실로 불러 "내 재판과 상관 없이 당장 식을 올릴까 한다. 혼인 신고를 먼저 해도 된다. 싫냐"고 물었다. 한가영은 그런 정회장의 요구에 "그럼 저한테 뭘 주실 거냐. 최덕배(김태겸)를 당장 내놓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백철우는 우리 오빠를 죽인 범인이고 최덕배는 증인이니까 둘 다 내 손으로 잡아야 한다"며 "그게 아니면 YB사옥을 달라"고 말해 정회장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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