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계룡선녀전' 정경호, 문채원 아들 '점돌이'로 출연…"개불이 아니라 청룡"
입력 2018. 12.19. 15:21:43
[더셀럽 안예랑 기자] '계룡선녀전' 정경호가 문채원의 아들로 특별출연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선옥남(문채원)과 김금(서지훈)의 아들 점돌이(정경호)가 알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금은 알을 만지며 "점돌아"라고 부른뒤 걸려온 전화를 받기 위해 알에서 손을 뗐다. 그 순간 알이 깨지는 소리가 들리며 어딘가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김금은 깨진 알에서 나와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점돌이를 발견했다. 청룡이지만 아직 털이 나지 않은 탓에 지렁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점돌이의 모습에 김금은 "개...불?"이라고 말하며 의아함을 표했다.

점돌이를 본 점순이(강미나)의 반응도 김금과 마찬가지였다.점돌이는 자신을 보며 눈물을 글썽 거리는 선옥남에게 "불초소자 인사드리옵니다. 이제야 돌아온 소자를 용서해주십시오"라고 안부인사를 전했다. 이를 보고 있던 점순이는 "오빠, 개불로 환생한 거야? 왜?"라며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눈으로 점돌이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점돌이는 "오라비는 개불이 아니라 청룡이란다. 아직 비늘이 돋지 않아서 속살이 보이는 게 민망할따름이구나"라며 개불 같은 모습으로 태어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알에서 갓 깨어난 점돌이의 역으로 정경호가 목소리 출연을 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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