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머플러 활용백서’, 따뜻한 겨울 ‘건강+스타일’ 사수 특급팁
입력 2018. 12.20. 14:41:16

수지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월 들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몰아닥치는가 싶더니 크리스마스를 불과 며칠 앞둔 지금 영상권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은 두꺼운 겨울 외투가 아닌 가죽 재킷 혹은 좀 두툼한 소재의 트렌치코트 안에 티셔츠와 카디건을 겹쳐 입거나 스웨터를 입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단 여기서 그치면 감기로 가는 지름길이다.

이때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머플러다. 수지 역시 겨울 추위가 시작된 10월말에서 11월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트렌치코트와 가죽 재킷에 머플러를 둘둘 감아 건강을 지키고 스타일까지 사수할 수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머플러를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하게 칭칭 감아야 한다.

수지는 니트 머플러를 머리에서 목으로 연결해 둘둘 감거나 폭이 넓은 울 머플러를 꼬아서 대충 감는 등 무심하게 연출해 데일리룩의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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