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문영일PD, 구속 송치 면치 못해
- 입력 2018. 12.20. 14:44:0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문영일PD가 구속됐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사건의 피의자 문영일 등에 대한 사건을 수사해 온 방배경찰서가 20일 문영일을 특수폭행 및 상습폭행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
최근 방배경찰서는 문영일 피의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거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판사는 이달 1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리고 해당 구속영장은 다음날 새벽에 집행돼 문영일은 서초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해 방배경찰서는 김창환 회장 및 이정현 대표에 대해 폭행 교사·방조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날 함께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전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PD로부터 4년 간 폭언 및 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문영일에게 지난 3년간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해왔다고 추가 폭로해 세간을 발칵 뒤짚었다.
이에 방배경찰서는 김창환 회장과 이정현 대표, 그리고 문영일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올해 안에 이들의 기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