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울트라 바이올렛+코듀로이 팬츠슈트’,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션 제안
- 입력 2018. 12.20. 16:08:41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김혜수가 2018년이 불과 11일을 남긴 12월 말 막바지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을 드레스코드로 레트로 시크 포멀룩을 연출했다.
김혜수
20일 오전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김혜수는 올해 가장 큰 인기를 끈 울트라 바이올렛과 올 가을겨울 시즌 주목받고 있는 코듀로이 소재를 접목한 팬츠 슈트로 특유의 세련된 ‘센 언니’ 패션을 완성했다.
소재와 컬러 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범상치 않았다. 와이드 피크드 라펠의 재킷과 극적인 벨보텀 팬츠는 투머치 조합이지만 톤 온 톤 스타일링이 상쇄 효과를 냈다.
크리스마스에 좀 특별한 패션을 원한다면 김혜수의 울트라 바이올렛 코듀로이 팬츠 슈트를 눈여겨 볼만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