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말모이’ 유해진 “박예나-조현도, 너무 귀여워” 애정 듬뿍
입력 2018. 12.20. 17:04:5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말모이’에서 아들, 딸 역을 맡은 박예나, 조현도에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에 출연한 유해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조현도와 박예나는 극 중 판수의 아들 김덕진, 딸 김순희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박예나에 “저와 빼다 박았다”고 농담을 던진 후 “아주 예쁘다. 때 묻지 않은 솜, 목화가 터졌을 때의 그 모습 같다”고 표현했다.

이어 조현도에 대해선 “귀엽기도 하고 건강한 친구다. 생각도 좋고. 그 친구가 촬영 중 어버이 날이라 저한테 편지를 써준 적이 있다”며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편지 내용이 근사했다.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님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글씨도 엄청 잘 쓰고. 편지 읽고서 ‘참 좋은 아이’ ‘건강한 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공부도 잘한다고 하더라.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연기를 하면서 학업도 성실하게 하더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해진은 “박예나는 보시다시피 예쁘고 순둥이 같은 아이”라며 “자식들 캐스팅을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해진이 출연하는 영화 ‘말모이’는 오는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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