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김범 연인 오연서, 결혼설 예감케 하는 ‘스몰 웨딩 드레스’
입력 2018. 12.20. 17:57:27

오연서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오연서가 20일 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오연서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오연서는 날렵한 턱선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할 수 있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7부 소매로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아웃피트를 완성했다. 이뿐 아니라 봉긋 솟은 소매와 서클 스커트가 사랑스러움을 더해 마치 결혼을 앞둔 신부 분위기를 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디자인은 이제는 결혼식의 주류가 된 스몰웨딩에 적합한 소박하지만 격식을 갖출 수 있는 드레스로,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오연서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에 스틸레토힐까지 화이트로 택해 김법을 생각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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