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뉴스룸' 한지민 "'미쓰백' 응원, 두려운 순간에 용기 될 것"
입력 2018. 12.20. 21:31:28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미쓰백'으로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는 한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가 '미쓰백'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자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스치듯이 보다가 본능적으로 쫓아가서 아이를 만나는 장면이 있다. 미안한 것도 있었지만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는 느낌이라 촬영하면서도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아팠었다"고 털어놨다.

한지민은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신인 때는 기회가 오는것에 감사했다. 어느순간 작품과 캐릭터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연기하는 느낌이 들었을 때 부끄러웠다. 그 뒤로는 다양하게 새로운 것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는 특성상 여자 배우들의 캐릭터가 비슷한데 영화는 새로운 것이 있다면 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정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지민은 "김혜수 선배님께서 수상한 다음날 문자를 주셨는데 앞으로 지민씨의 연기 인생이 장미 꽃길이든 가시밭길이든 한걸음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이번 영화로 받은 응원이 두려운 순간의 용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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