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제아 “길에서 만난 예전 남자친구, 모른 척했다”
입력 2018. 12.21. 11:23: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라디오쇼’에서 제아가 예전 남자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브라운 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출연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회사에 입사,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됐다며 아는 척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제아에게 “예전 연인을 우연히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제아는 “우연히 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같이 본 것 같은데 서로 아는 척 안했다. 길거리에서 봤기 때문에 모른 척을 해도 무방하다”며 “저쪽에서 나를 봤는지는 모르고 굳이 인사하기에도 좀 그러니까”라고 설명했으며 “눈이 마주쳤으면 ‘안녕’하고 인사만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아내와 백화점에 간 적이 있는데 어떤 분이 저에게 ‘14년 전에 봤다’고 아는 척을 하시더라. 기억이 전혀 안 나서 ‘2주 전도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더니 그냥 가시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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