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②] '언더독' 도경수가 뭉치를 보고 놀란 이유 "나와 정말 닮아"
- 입력 2018. 12.21. 11:59:34
- [더셀럽 최정은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영화 속 캐릭터와 자신의 높은 싱크로율에 놀랐다.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Underdog 제작 오돌또기)의 제작보고회가 오성윤 감독 이춘백 감독,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21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언더독'은 '선 녹음, 후 작화'라는, 할리우드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방식을 따랐다.
이에 관해 도경수는 "제가 선 녹음을 해서 감독님이 제 얼굴을 보고 캐릭터의 감정을 만든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을 보니 정말 뭉치가 나인것 처럼 감정표현을 해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뭉치를 보고 놀랐다는 그는 "뭉치를 보고 (저와) 외모적으로도 닮아 놀랐다"며 "성격도 뭉치가 용기가 있다. 호기심도 많고 도전도 한다"고 자신과 닮은 점을 설명했다.
이에 오성윤 감독은 "도경수 씨는 녹음을 할 수록 캐릭터와 닮아 캐스팅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