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 ‘바이커 재킷’, 빈티지 시크-모던-록시크 “느낌 있게”
입력 2018. 12.21. 12:28:20

워너원 박우진 김재환 강다니엘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월이 지나면 1월 콘서트를 제외하고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을 워너원으로 더는 부를 수 없다. 그래서인지 그의 첫 정규음반이자 워너원 완전체 마지막 음반인 ‘1¹¹=1(POWER OF DESTINY)’ 화보가 애틋하다.

가을이 한창이었던 11월에 공개된 화보에서 강다니엘 박우진 김재환은 같은 가죽 바이커 재킷을 입었지만 소재와 컬러의 차이로 각자 다른 개성 넘치는 매력을 부각했다.

강다니엘은 카멜색 스웨이드 소재로 바이커 재킷의 거친 느낌 보다는 빈티지 시크로 남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김재환은 뻣뻣한 가죽 소재의 블랙 재킷으로 모던하게, 박우진은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의 소재의 블랙 재킷에 이너웨어는 해진 느낌으로 마무리된 체크 셔츠를 스타일링 해 록시크 무드를 연출했다.

이들의 룩은 12월 한 주 남긴 가운데 찾아온 영상의 가을 날씨에 적합해 더욱 시선을 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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