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VS 워너원 이대휘, 무대 위 반짝이는 헤어의 비밀 ‘글리터 헤어’
입력 2018. 12.21. 14:53:21
[더셀럽 이상지 기자] 최근 아이돌 가수들 사이 반짝이로 포인트 주는 글리터 헤어가 유행이다.

지난해 가르마 위치에 반짝이는 가루를 얹은 글리터 헤어가 유행을 한데 이어 올해는 얇은 실형태의 글리터로 헤어 중간 중간 포인트를 주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선미 태연 트와이스 워너원까지 많은 가수들이 글리터 헤어로 무대 위 화려한 비주얼을 연출하고 있는 것. 특히 트와이스의 채영과 워너원의 이대휘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글리터 헤어는 올해 가장 트렌디한 아이돌 뷰티 트렌드를 잘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의 채영은 지난달 열린 6번째 미니 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글리터 헤어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 헤어에 레몬 컬러 피스와 함께 글리터 헤어로 포인트를 줘서 산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대휘는 지난 10월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 레드카펫에서 깜찍한 글리터 헤어를 연출해 걸그룹보다 예쁜 미모를 뽐냈다. 밤하늘처럼 새까만 머리에 앞머리에 3가닥씩 포인트를 줘서 은하수가 떨어지는 듯한 신비로운 비주얼을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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