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비 이하늬 ‘백리스 드레스’, 섹시 아이콘의 개성 충족 노출법 [레드카펫 패션]
- 입력 2018. 12.24. 14:26:3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대표 섹시 아이콘인 흑진주 문가비와 브래지어 모델 이하늬가 등이 노출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문가비 이하늬
모델과 배우로서 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가비와 이하늬는 건강한 섹시함을 갖춘 보디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 이런 자신들의 강점을 부각한 백리스(backless)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문가비는 등 노출이 복근으로 이어지는 하이네크라인 크롭트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로 분리된 드레스로 탄탄한 몸매를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움까지 충족했다. 이하늬는 어깨에서 등으로 보석장식의 끈이 연결된 디자인으로 등 노출에 고급스러움을 부여하고 앞판은 깊게 파인 V 네크라인으로 장수 브레지어 모델다운 볼륨을 강조했다.
이처럼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등+α’ 노출과 우아한 스커트 실루엣이 조화를 이뤄 레드카펫의 ‘노출 여신’의 면모를 강조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