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송의 전설 ‘바블껌’, 30일 낙원동연가 송년 콘서트 개최
입력 2018. 12.24. 15:04:5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캠프송의 전설 ‘연가’ ‘짝사랑’ ‘토요일 밤에’를 부른 혼성듀엣 바블껌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블껌은 오는 30일 서울 종로 낭만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포크 상설공연 ‘낙원동연가 송년콘서트’에 특별 초청 됐다.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오면’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긴 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 등 귀에 익은 가사와 멜로디의 1971년 혼성듀엣 바블껌의 노래들은 학교 음악시간, 소풍, 수학여행 등 캠프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낙원동연가’ 콘서트 주역들이 함께 한다. 듀엣 ‘프랜즈’ ‘팬플룻’ ‘이영호’, 포크시인 배지명, 4인조 혼성 포크그룹 ‘더존소리’ ’섹소폰‘ ’진영찬‘ 등 바블껌 무대에 축하공연으로 나서며 ’금과은‘ 임용제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마련된다.

바블껌의 리더 이규대는 듀엣 활동을 중단하고 방송작가로 나서서 뛰어난 기획력을 발휘한 바 있다. ‘주부가요열창’ ‘우정의무대’ ‘신혼은 아름다워’ ‘신인무대’ ‘당신의 노래방’ 등 인기 프로그램 작가로 활약했다.

이처럼 탁월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이규대는 딸의 앨범 ‘예솔아’를 제작해 예솔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얼마 전 5인조 그룹 할배돌 ‘지오아재’를 데뷔시키는 등 기획자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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