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 트와이스 모모 ‘롱패딩+트랙슈트’, 방콕족의 원마일웨어
입력 2018. 12.24. 18:26:45

트와이스 모모

[더셀럽 한숙인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내일은 서울이 영하 2도까지 올라 한파가 주춤하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눈이 예보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를 높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해도 딱히 약속이 없는 ‘방콕족’에게도 설렘은 있다. 집 주변에도 먹을거리 놀 거리가 제법 있는 달라진 요즘 가족 혹은 동네 친구들과 함께 ‘원마일 행복’을 즐길 수 있다.

이때 필요한 드레스코드는 스타일 좋게 차려입은 스트리트룩 버전의 ‘원마일웨어’다.

트와이스 모모는 지난 20일 해외일정을 위한 출국길에 ‘건어물녀’의 상징이면서도 최근 가장 힙한 트렌드로 부상한 트랙 슈트에 블랙 롱패딩 점퍼를 걸쳐 집 주변을 벗어나지 않을 방콕족을 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레스코드 모법 답안을 보여줬다.

모모는 트랙슈트를 가장 핫한 그린으로 선택하고 주머니 모양의 레드 가방과 동그란 스틸테 안경까지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편하되 스타일 지수까지 높은 원마일 웨어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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