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좋맛탱’ 김향기 김민규 ‘키스 to 동침 커플룩’, 캠퍼스룩 후드 스웨트셔츠
입력 2018. 12.25. 15:42:56
[더셀럽 한숙인 기자] ‘좋맛탱’에서 20세를 며칠 앞둔 19세 김향기가 김민규와 달콤한 동침 장면으로 20세 성인 신고식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2부작으로 방성된 tvN ‘좋맛탱’은 언니 서현(노을)의 쌀쌀한 태도에 마음이 상한 충남(김향기)가 무작정 집을 뛰쳐나와 연남(김민규)에게 답답함과 서러움을 하소연했다.

충남은 연남과 대화를 나누다 결심한 듯 연남의 손목을 잡고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동침을 제안했다.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디저트 카페에서 간이 침대를 펴고 연남과 나란히 누워 디저트보다 달달한 하룻밤을 보냈다.

충남과 연남은 대학생 새내기 커플답게 후드 스웨트셔츠를 입어 캠퍼스 커플 분위기를 냈다.

충남은 브라운 후드 스웨트셔츠에 그린 옐로 브라운이 배색된 모직 셔츠를, 충남은 네이비 후드 스웨트셔츠에 베이지 발마칸 코트를 입어 서툰 듯 세련된 20세 감성 커플룩을 완성했다.

아직 10대인 19세 김향기와 25세 김민규는 6살 나이 차이지만 김민규의 달콤한 미소로 나이 간극을 느낄 수 없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좋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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