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이필모 서수연 ‘필연 커플룩’, 운명의 연애 to 결혼의 맛
입력 2018. 12.25. 16:12:26

TV조선 ‘연애의 맛’

[더셀럽 한숙인 기자] ‘연애의 맛’의 필연 커플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 소식을 알려 애칭 그대로 ‘필연’을 입증했다.

25일 뮤지컬 무대 위 공개 구혼 일정까지 공개된 가운데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보여준 6개월의 가상이 아닌 실제였던 데이트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각각 45, 31세의 14살 나이 차지만 외모는 물론 서로를 배려하는 성격까지 닮은 점이 많아 나이 간극을 느낄 수 없게 한다. 무엇보다 일부러 약속한 듯 그레이와 카멜 싱글 코트, 그레이 재킷, 블랙 컬러의 맥코트과 트렌치코트 등 취향까지 비슷한 천생연분의 패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에 재킷을 걸치는 데일리룩 코드는 물론 블랙 코트와 눈에 뛰는 컬러를 스타일링 하는 방식까지 한 눈에 커플임을 알 수 있는 패션으로 완벽한 데이트 궁합을 입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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