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뷔스티에’ VS 에이핑크 손나은 ‘슬립’, 란제리룩 ‘노출 대결’ [2018 SBS 가요대전]
입력 2018. 12.25. 17:32:00

블랙핑크 제니, 에이핑크 손나은

[더셀럽 한숙인 기자] 걸그룹 대표 패피 손나은과 제니가 란제리룩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패피 지수를 놓고 대결을 벌였다.

25일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에서 블랙핑크 제니는 마돈나의 콘브라를 연상하게 하는 블랙 뷔스티에 톱을, 에이핑크 손나은은 슬립 원피스를 레드카펫룩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섹시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아이템으로 패피들의 공감대를 입증했다.

제니는 블랙 뷔스티에 톱을 블랙 망사 원피스에 레이어드해 실제 노출 면적에 비해 시각적 효과는 어떤 과감한 노출을 앞질렀다. 손나은은 슬릿이 들어간 벨벳 소재의 블랙 슬립 원피스로 섹시에 우아함까지 더하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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