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뷔 ‘스티치 블랙 코트’, 월드스타의 럭셔리 엣지 레드카펫룩 [2018 SBS 가요대전]
- 입력 2018. 12.25. 18:09:2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가 스티치 장식의 스트리트룩 요소가 더해진 블랙 코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뷔
25일 진행되는 ‘2018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은 각자 다른 디자인의 점퍼와 코트로 연출한 블랙 레드카펫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들 중 뷔와 지민은 비슷한 스티치 장식이 된 트렌치코트와 싱글 코트로 팀워크와 개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블랙룩을 완성했다.
지민은 블랙 슬랙스와 셔츠에 트렌치코트를, 뷔는 블랙 슬랙스와 화이트 셔츠에 싱글 코트를 걸쳤다. 지민은 스티치 장식만으로 포인트를 준 반면 뷔는 블루 바탕의 쁘띠 스카프를 마치 스튜어디스의 스카프를 연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매 위트를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