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박지훈 노타이셔츠 VS 박우진 터틀넥, 성인 1년차 동갑내기 ‘상남자’ 변신 패션
- 입력 2018. 12.27. 10:41:5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손으로 네모를 만들며 ‘내 마음속의 저장’을 속삭이던 박지훈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조금씩 옅어지고 있다. 박지훈은 데뷔 불과 1년 5개월여 만에 젖살을 빼고 한층 성숙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워너원 박우진 박지훈
20살 동갑나기 박지훈과 박우진은 성인이 된지 채 1년이지만 연말 시상식과 축제에서의 모습은 지난 2017년 연말과는 비교할 수 없다.
윗단추를 잠그지 않고 입어 목선이 노출된 화이트 셔츠와 목을 완전히 감싸는 터틀넥 니트는 박지훈과 박우진의 남성미를 부각하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